얼마전 카카오뷰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서
고군분투 했던 이야기 올렸어요.
불과 며칠 전 이야기인데...!!
채널을 1개 개설하고
일단 제가 티스토리에 올렸던
여러 포스팅을
하나로 묶을만한 주제로 그룹핑해서
보드를 발행했습니다.
9월 29일에 카카오뷰 채널 개설
총 7개의 보드 발행
그 중 대부분은
만든 첫날 3개인가 발행했고
중간중간 이동시간
짬짬이 카톡 메신저 쓸 때마다
생각나면!
기회되면!
그냥 편하게
보드발행을 했습니다.
글을 요리조리
하나의 테마로 묶을만한게 있는지
생각해보고 그냥 대제목/소제목 하나 쓰면 되어서
큰 품이 들거나 노력이 필요없어요.
첫날, 둘째날...
많은 분들의 증언대로
카카오뷰는 노출수 0명, 유입자 0명 이었습니다.
어차피 큰 노력이 들지 않았으니
유입되면 감사하고
아니어도 당연하다.
이렇게 보살의 마음으로 있었는데
그런데
그런데!!!!
오늘 주말이라, 한 번 확인했더니
총 7개의 보드 중 2개의 보드가
노출수/ 유입자 수가 꽤 늘어있었습니다.
물론 노출수에 비해서 클릭수는 터무니 없이 적습니다.
뭐, 당연한거지요!!
저는 솔직히 노출이 되었다는게 신기합니다 ㅎㅎ
24시간 기준으로 통계가 나오고 있어요.
카카오뷰가 아직 초반이라
통계의 정확도 / 기간 / 노출의 기준
이런거는 조금 미지수이긴 하지만
(왜냐하면 조회기준이 너무 다양ㅠㅠ)
결과적으로
제가 올린 7개의 보드 중에서
마켓멀리/ 아이의말
2개의 보드는 사람들에게 되었다는 겁니다!!
카카오 뷰 보드발행을 하면서 느낀 점
1. 발행 카테고리 설정이 영향을 미친다
: 건강/요리 등의 카테로리가 유입이 크다고 생각됨
2. 테마별 채널을 만들어서 운영하는게 좋을 것 같다.
: 여행/육아/패션/뷰티 등 카테고리별 채널 + 보드의 조합 좋을거라 예상됨
(이거는 시험을 해보아야 함)
3. 티스토리에 30개 정도의 포스팅이 있다면 보드 10개를 발행이 가능
: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무궁무진
4. 외부 URL (뉴스, 타 블로그) 조합하면 콘텐츠 질이 올라갈거라 생각
티스토리 이웃분들을 통해서 카카오뷰를 알게 되었고
그래서 저도 결과에 대해서 공유합니다.
제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읽힌다는 점이
신기하고 감사한 하루입니다.
카카오뷰 리뷰는 또 이어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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