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진 코로나 확진/ 돌파감염/ 추가접촉 멤버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중 코로나 확진 또 발생했다. 12월 23일 슈가에 이어서 12월 25일 오늘 RM과 진 2명이 추가되어 총 3명이 코로나 확진이다. 급상승 키워드로 떠서 찾아보니 엊그제 슈가가 확진이 났는데 며칠 뒤 바로 다른멤버들이 추가 확진인 상황이다.

코로나 확진 경위는 두 멤버(RM, 진) 모두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자가격리 기간 중에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언론에 알려졌다.

RM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12월 17일 한국으로 귀국한 뒤 자가격리 기간 중 CPR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격리 해제 직전에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RM은 공식적으로 '특별한 증상은 없다' 라고 밝혔다.

진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 실시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 받았지만 25일 저녁에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한다. 진은 음성 판정 이후에도 자격 격리 기간동안 몸살과 미열을 느껴서 PCR 검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현재 재택에서 치료 중이다.

두 멤버 모두 2차 백신까지 완료한 상황에서 돌파감염이 되었다고 한다.. 과연 2차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으면 이런 돌파감염이 좀 사라질까? 의문이다. 현재 둘 다 재택 치료 중이며 다행히 다른 멤버들과 접촉은 귀국이후에 없었다고 알려졌다.

우리 글로벌 뮤지션 BTS의 빠른 쾌유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