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풍&무소음/ 아이방선풍기 강추!/ 보네이도 서큘레이터 633DC

선풍기 몸살에 걸려본 적 있으신가요..?

밤새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아프고 몸과 눈도 아픕니다 ㅠ 

안 켜자니 공기가 너무 답답하고, 밤새 켜놓자니 미풍으로 틀어도 꽤 쎈 바람 때매 새벽에 깨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예전에 엄마가 잠자리에서 부채로 휘휘~ 부쳐주던 

그 약하면서도 부드러운 바람을 기억하시나요.

 

 

 

그런 바람을 느끼고 싶은데, 그냥 시중에 있는 선풍기에 그런 기능을 기대하기에는 무리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서큘레이터'를 사야겠다고 무턱대고 가장 유명한 제품을 10만원넘게 주고 샀는데 

벌써 5년 넘게 쓰면서, 너무나 만족하는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름마다 요 제품으로 신생아 아기를 7살까지 키웠고 지금도 여름에 우리 아이 꿀잠을 보장하는 아이템이에요!

 

 

초초초 미풍도 가능한 보네이도 633DC

 

수동으로 미세하게 맞추는 다이얼 때문에 진짜. 진짜. ㅎㅎ

그냥 팬이 돌아가는 0.1단계에서 토네이도 수준의 단계까지 미세하게 조정이 가능해요

 

긴 말이 필요 없이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손가락 끝의 감각으로 내 맘에 쏙드는 바람 조절가능 ^^

초초 미세풍 가능한 도네이도로 꿀잠 득템하기!

 

 

 

1단, 2단, 3단 이렇게 단계가 나눠져 있지 않은게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이에요!

 

가끔은 이렇게 아날로그가 좋을 때도 있더라고요. 

기존의 선풍기 1단은 너무 약하고, 2단은 또 너무 세고

 

어떤 사람에게는 1단도 너무 세서 눈이 시리거나 목이 칼칼해지니까요.

보네이도는 아주아주~~ 미세하게 나에게 딱 맞는 바람을 찾을 수 잇어서 진짜 여름 꿀잠템이에요^^

 

무상 AS도 DC 모터는 10년이나 되는데 단 한번도 고장 난적이 없어요..!

계절 가전은 사용할 때가 됐는데 고장이 나서 AS 를 맡겨야 하면, 당장 써야해서 새로 사게 되더라고요.

도네이도 제품은 한 번도 오작동이 나거나 시간이 지나서 잔고장이 난다거나 하는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약한 바람부터 강한 바람까지 되서

저희 아이는 이 선풍기로 풍선..놀이를.. 그렇게 한답니다.

각도를 90도로 꺾어서 천장을 향하게 한 다음에 바람을  MAX 로 하면 

풍선이 공중에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아주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답니다. 하하하하하 ^^

 

지금은 13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네요.

제가 5년 전에 구매했을 때는 오히려 15만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보네이도가 국내에 들어온지 얼마 안됐을 (?) 때라서 더 비쌌던 것 같네욤 ㅠㅠ

 

 

여름밤에 나에게 딱 맞는 바람을 찾고 싶으시다면, 10년은 거뜬하게 사용할 제품으로 해보세용!

초초초 미풍으로 쾌적한 여름 보내세요^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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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이도 에어 써큘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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