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비누1 톤 28 샴푸바 / 선물받음 : 환경도 좋지만 나도 편해! 안녕하세요! 관심부자입니다. 오늘은 한달 전 쯤 친구에게 선물받은 샴푸바 후기 입니다! 전 사실 비누의 시대는 한물 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비건/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등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다시 '비누'에 대한 재조명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지금까지 쓴 비누들은 너무 건조하고, 기능적인 측면이 약하고, 알칼리성으로 피부에 안좋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꺼려왔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즘 비누, bar 형태의 세정 제품들이 다시 각광이네요. 아무래도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이 크게 한 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랬습니다. "환경에 좋다고 하면 조금 불편해도 쓴다." "기성 제품에 비해 월등하지는 않지만 가치 소비적이다." 그런데... 톤 28 샴푸바를 사용해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2021.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