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릭서 립밤/ 선물받음 : 착색없는 촉촉템

안녕하세요 관심부자입니다!

요즘은 마스크를 항상 쓰다보니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실때
잠깐 마스크를 벗는 순간이
조금은(?) 민망한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대표적으로 시체입술 맨입술인 경우에
퀭~해보이는 느낌 때문에 민망하기 그지없습니다.

원래는 식사 후, 양치 후, 수시로 거울을 보며 립제품을 발라주었는데
이젠... 색조메이크업에 정말 무관심해졌습니다.

마스크에 묻기도 하고
어설프게 발랐다가
번지기도 하니
아예 안쓰게 됐어요.

그런데 회사동료가
애정템이라며
5개 넘게비운 아이템을 소개해줬고
그게 바로!!

 

멜릭서 립밤 입니다!! 😃😃

비건립밤으로 이미 유명한 상품이더라고요!
한번 쓴 사람들은 계속 쓴다는 마성의 아이템

저는 마켓컬리에서 장볼때 같이 주문했고
가격은 7,900원 입니다.

멜릭서 림밤 포인트
1. 향이 거의 없다
2. 착색이 되지 않는다! 이거 매우매우 중요!
3. 재택중에 zoom 회의를 할 때도 급하게 샤샤삭
4. 저녁에 잘 떄 발라도 된다!

 

https://coupa.ng/cbiM37

멜릭서 비건 립 버터

 

컬러는 03. 레드벨벳 이고요

주말이나 재택할 떄 바르거나
마스크 안에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아요

일부러 닦아내지 않는한
컬러도 꽤 오래가는데

착색되는 컬러가 아니고
매우 자연스럽고
클렌징하면 싹~ 지워집니다.


무엇보다 촉촉한 보습력!
꾸덕하거나 무겁지 않으면서

가볍고, 자연스럽고
정말 말그대로
비건 립밤, 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발색 컷을 해보고 싶지만
초라한 입술이라 생략할게욤 ^^

다른 구매처에서도 살 수 있지만
배송비 등 이슈로 인해서
저는 '마켓컬리'에 낑겨서
구매하는거 추천합니다.

모두 모두
촉촉한 가을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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