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득되는 정보/코로나이슈

코로나가 남긴 후유증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by 관심부자 2022. 3. 31.

코로나 확진 8일차입니다. 이미 격리 해제가 되어서 일상생활로 회복 했지만, 아직 몸은 100% 회복을 하지 못한 것 같아요. 계속 피로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의 코로나 증상과 후유증에 대해서 몇 자 적어 보고자 합니다.

 

코로나가 남긴 후유증

일단 미묘하게 목과 가슴에 가래가 남아 있습니다. 일상 생활을 할 때 크게 거슬리거나 기침이 나지는 않는데 가끔 숨을 쉬는게 좀 답답해서 켁, 하고 일부러 기침을 해보면 계속 더 기침을 하고 싶은~??? 뭔가 목에 걸려있었는데 제가 눈치를 늦게 챈 그런 느낌입니다. 한 번 기침을 하면 엄청 세게 더 해서 안에 있는 가래를 다 뱉어내고 싶은 그런 느낌..... 굳이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아직 격리 해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더 지켜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좀 애매한건 이런 증상으로 약을 추가로 더 먹어야 할지 , 아니면 지켜 보아도 될지 헷갈린다는 겁니다. 막 특별히 아픈건 아니지만 누군가 "완전 다 나았어????" 라고 물어 본다면 아... 뭔가 아직 남아있다, 라고 대답할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코로나는 제 몸에 흔적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하나는 '피로감' 입니다. 일주일동안 해를 보지 못해서 몸이 쳐지는 건지도 모릅니다. 또는 일주일동안 활동이 없어서 근육이 쪽 빠진 거 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분명히 체력이 매우매우 떨어져 있습니다. 평소에 새벽 1-2시에도 어쩔 수 없이 잠이 들던 저였는데, 이젠 이 글을 쓰고 있는 10시에도 너무나 졸음이 몰려 옵니다... 일단은 1-2주 정도는 저녁에 더 푹 자면서 체력을 보충해야 할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2배로 채워넣어야 하는 일상들

글을 쓰며 생각해보니 아파서 회사를 4일정도 비웠는데, 그동안에 공백을 메꾸기 위해서 요 며칠 매우 고군분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몸이 아파서 쉬게 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생긴 업무 공백을 메워야해서 복귀하자마자 쉴새없이 달렸어요. 그래서인지 더욱더 피곤하게 느껴지네요. 평소보다 농도를 1.5배 정도는 농축하여 일을 했더니 완전 탈진입니다. 이러다가는 2차로 과로로 인한 몸살이 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코로나로 아프고, 아파서 비웠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또 무리하다가 아프게 되는...? 악순환의 굴레를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더 많이 쉬어야 하겠어요..!! 모두 코로나 격리해제 후에도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후유증이 오래 가지 않도록 체력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