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바닐라 라떼, 부드럽게 시작하는 하루

날이 추워지니, 따뜻한 커피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요즘은 왠지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달콤하고 진~한~ 믹스커피가 땡깁니다. 저만 그런가요???? 그런데 그냥 믹스커피 말고 좀 고급스러운 믹스 커피가 먹고 싶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우연히 얻은 투썸 기프티콘으로 바닐라 라떼를 샀습니다. ^^ 이거 되게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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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에이리스트 바닐라라떼

- 구매처 : 집 근처 투썸플레이스

- 가격 : 약 6천원

- 용량 : 10개 / 개당 16.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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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에이리스트 스틱커피 바닐라 라떼 30개입

 

 

 

 

 

투썸은 패키지가 참 예쁩니다. 겉으로만 봐도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주 귀엽게 바닐라 추출물이 0.01%가 들어가 있네요!  ㅎㅎㅎ 바닐라 향을 내기 위해서의 정성입니다.

 

 

 

굉장히 도톰하고, 묵직 합니다. 일반 맥심이랑 다릅니다. 이런거 아침에 한잔 딱! 마셔주면~ 그냥 캬~~~!! 진짜 하루를 시작할 에너지가 됩니다. 모두 아침에 어떤 커피를 드시나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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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시는 투명한 유리잔에 커피를 쏟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바닐라 '라떼' 이다 보니까 커피의 양보다 설탕과 크림의 양이 더 많습니다. 두근두근 여기에 80도로 끓인 물을 부어 봅니다....^^

 

 

 

휘리릭 저어보니, 위에 크레마가 생기면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납니다. 어서 마시고 싶네요!! 

 

 

 

아침에 바닐라라떼를 한 잔 마시고 시작하니, 정말 온 몸이 따뜻해지고 달달하니~ 하루가 기운찹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아침에 단 음식을 먹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아침에 단 거 먹으면 큰일 난다고 하지요!? 저는 항상 월요일 아침에는 달달한 커피와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 커피 한잔, 달콤하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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