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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대화/러닝 다이어리

런데이 트레이너 음성크기 조절, 멘트 끄기

by 관심부자 2022. 8. 7.

런데이 어플 사용시에 트레이너 음성이 너무 커서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달리기를 할 때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로 다양한 채널을 라디오처럼 듣기를 좋아 합니다. 이럴 때 불쑥불쑥 너무나 큰 목소리로 귀가 찢어져라 외쳐대는 런데이 트레이너 음성이 매우 거슬리더라고요. 

목소리 크기와, 멘트종류까지 조절할 수  있으니, 한 번 따라서 설정해보세요!

 

 

런데이 트레이너 음성크기 조절하기

 

1. 런데이 어플을 실행합니다.

런데이 어플 홈 - 프로필 클릭 - '설정'에 들어갑니다.

 

 

 

 

 

2. 설정 - 트레이너 음성에 들어가서 음량 크기를 조절합니다.

 

몇 km 뛰었는지,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는 모든 목소리 크기를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는 20%정도로 해놓는게 거슬리지 않고 좋더라고요. 각자 원하시는 크기로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런데이 트레이너 멘트 설정하기

 

1. 설정 - 트레이너 음성설정에 들어갑니다.

원하시는 음성만 체크하고 - '설정' 버튼을 눌러서 저장합니다.

 

 

 

저는 항상 음악이나 유튜브를 들으면서 운동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최소한의 멘트만 설정했습니다. 대부분 런데이에서 '격려 음성'을 큰 장점으로 뽑으시더라고요. 홀로 외롭게 걷고 뛰는 와중에 들려오는 "잘하고 있다" 라는 한 마디가 큰 힘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사용하다가 지금은 안합니다 ㅎㅎ)

 

 

음성의 종류는 총 5가지 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 구간 및 시간안내만 켜 놓고 진행합니다.

 

 

 

- 구간 및 시간 안내 : 1km 도달시 알려주고 1km당 페이스를 안내해줌

- 가이드 음성 : 가이드 음성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 격려 음성 : 잘하고 있다, 방구석에 있었던 너를 생각해라 ! 등 응원멘트

- 페이스 피드백 : 사용 안해 봄

- 명언 및 격언 : 격려 음성과 비슷할듯합니다.

 

 

오늘도 뛸 수 있다면, 꼭 뛰세요!

 

회사 다니는 워킹맘입니다. 제대로 된 운동을 한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운동을 쉬어 본 적도 없는 여자 사람입니다. 먹으면 모조리 살로 가는 집안 내력 때문에 늘 먹는걸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특히 체격에 비해 큰 가슴 때문에 평생 옷을 마음대로 못입고 살다가 달리기를 하고 가슴이 3컵이 줄어서 기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에게 달리기는 축복이자, 은혜이자, 행운이었던 '달리기'에 대한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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