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이자를 원하는 날에 즉시 받는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이름은 '지금 이자 받기' 입니다. 토스뱅크믄 1억까지는 연 2% 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루만 맡겨도 1억 내에 얼마를 맡겨도 모두 일할 계산 되어서 매월 3째주 토요일에 지급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굉장히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큰 돈은 아니지만 몇 백만원씩 여윳돈을 넣어두면서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토스뱅크 2% 통장 이자 지급일 : 월별 지급일, 이자 계산 방법
토스뱅크 '지금 이자받기'
저는 약 4백만원 정도의 금액을 예치해두어서 이자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만약 내가 5천만원의 예금을 가지고 있다면 5천만원의 2% 연금리, 월 지급이자는 약 8만원 정도입니다. 토스뱅크에 가만히 두어도 알아서 '매 월 3째주 토요일'에 알아서 지급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필요하다면 언제든 이자를 일할 계산 해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토스뱅크 계좌 접속 - 이자를 확인 - '지금 이자받기'를 선택
2) 토스뱅크에서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일종의 마케팅 문구 등이 많이 뜨는데요. 이자가 고객의 권리이고 언제든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의 발상 자체가.. 정말 새로웠습니다. 이제 정말 기존 은행들의 서비스가 메리트가 없게 느껴집니다.
3) 12번의 이자를 365번 받을 수 있다니, 금액과 상관없이 매일 버튼만 누르면 바로 이자가 지급됩니다. 저는 이런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 부부가 각자 1억씩 토스뱅크에 예금예치
- 1인당 연이자 200만원 * 2명 = 총 400만원
- 1인당 월이자 약 8만원 * 2명 = 총 16만원
아마 이 정도 금액이면, 노인연금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일거고 또한 한 가족의 아파트 공과금 정도일겁니다. 각각 금액을 보면 작아 보이지만, 연간 금액을 뭉친다면 꽤나 큰 금액이고 왠만한 회사원의 연봉인상 금액 정도 일겁니다. ^^ 티끌모아 태산이에요!
4) 이번달 이자를 4,226원 받았습니다. 이 돈을 받아서 무언갈 하지는 않을거지만 일단 받으니 기부니가 좋습니다! 내가 열심히 회사에서 일을 하는 동안에 나의 돈도 '조금은' 같이 동업을 해주었네요~!! 뿌듯합니다.
토스뱅크를 이용하고 계시다면 오늘 바로 '지금 이자받기' 를 신청해보세요. 정확하게 일할계산 해서 정직하게 이자를 주는 토스뱅크를 많이 많이 이용하세요! (홍보대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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